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지금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세대, 성별, 국적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e스포츠가 종주국의 위치를 지킬 수 있도록 이제 국회는 e스포츠 세액공제 법안 통과로 응답해야 한다"고 적었다.
유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e스포츠 경기부를 설치·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감면하는 조세특례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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