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관위가 공개한 보조금은 168석으로 원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54억7천925만원(46.32%)을 받았고, 111석인 국민의힘이 50억1천586만원(42.40%), 6석인 정의당 8억103만원(6.77%), 1석인 정당 가운데 진보당은 2억6천868만원(2.27%), 기본소득당은 868만원(0.07%), 시대전환은 818만원(0.07%), 원외 정당인 민생당에는 2억3천864만원(2.02%)이 각각 지급됐다.
경상보조금은 교섭단체(20석 이상)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절반을 먼저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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