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5월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소득 8구간(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1천24만원) 이하 대학생에게 혜택을 주는 내용을 담아 해당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한 바 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14일 원내대책회의 후 "(법사위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교육위에서 직회부해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 기조를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는 기조를 강조했고 이에 맞춰 당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소상공인 지원법 등의 처리를 계획해 놓은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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