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교 14년이 지난 흥덕초의 교실 출입문은 현재 미닫이 방식인데 노후로 문틀 변형과 뒤틀림 현상이 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져 왔다.
흥덕초는 이번 특교로 6억 63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교실 출입문을 전면 교체하는 것과 더불어 부실한 복도 중창도 함께 교체하게 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기 의원은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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