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이라면 생각해 보십시오"라며 "이런 과한 행동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비명계인 조응천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그동안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어, 당 대표 중심 체제, 사당화 완성에만 집중했다"며 "거기에만 정신을 쏟고 다른 소리를 내면 '수박'이라고 탄압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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