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2023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애프터 아워스 컬렉션(AFTER HOURS COLLECTION)'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애프터 파티' 콘셉트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제품으로 선보이며, '한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이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헤라가 제안하는 연말 트렌드 컬러로 조합한 아이 섀도우와 립글로스 구성으로, 감도 높고 세련된 색감에 반짝이는 글리터, 쉬머 등 다양한 제형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운 실버 펄을 강조해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으며, 연말 선물용을 고려해 제품과 통일감을 주는 상자 등 포장 패키지도 함께 마련했다.
애프터 아워스 컬렉션의 '센슈얼 누드 글로스'는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컬러와 제형이 특징이다. '블랙 럼' 컬러는 홀로그래픽 글리터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며, 다른 컬러 립 제품 위에 덧바르면 톤다운된 립 연출이 가능하다. '캐시미어 키스' 컬러는 은은한 광채의 쉬머 펄을 함유한 베이지 톤으로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4구 아이 섀도우 제품인 '헤라 쿼드 아이 컬러'는 핑크, 베이지, 실버, 브라운 실버 컬러 조합으로, 매트 타입 제형부터 화려한 글리터 제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헤라의 2023년 '애프터 아워스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아모레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일본 마츠야 긴자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2023 스페셜 릴리즈’ 출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1]컬렉션인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의 최신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위스키, 문화의 교류(Spirited Xchange)’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2023 스페셜 릴리즈’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이는 로즈아일 증류소의 ▲로즈아일 12년, 그간 출시된 글렌킨치 중 가장 오랜 숙성년도의 제품인 ▲글렌킨치 27년, 일본의 카노스케 증류소와 협업으로 탄생한 ▲몰트락을 포함해 샤르도네 드 부르고뉴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싱글톤 글렌듈란 14년, 돈 훌리오 아녜호 데킬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라가불린 12년, 루비, 화이트, 타니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탈리스커, 캐리비안 팟 스틸 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오반 11년 그리고 버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클라이넬리쉬 10년 등으로 구성됐다.
로즈아일 12년은 2009년 봄 문을 연 로즈아일 증류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몰트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그린 그라시(green grassy) 스타일이 특징인 제품으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풍부한 초원과 과일, 하일랜드 지역의 견과류와 스파이시 노트가 공존한다.
이번 컬렉션 중 가장 오랜 시간 숙성을 거친 위스키인 글렌킨치 27년은 스파이스함과 꽃향기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하고 섬세한 도자기의 특징을 반영하고자 증류소에서 직접 병입했다.
또한,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에서 선보이는 몰트락은 일본 카노스케 증류소와 2021년 디아지오의 '디스틸 벤처스(Distill Ventures)’[2]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됐다. 카노스케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몰트락의 풍미에서 달콤함이 증폭되었다는 평을 받았고, 해당 증류소는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교한 밸런스의 캐스크 피니쉬를 거쳐 깊은 프루티함과 풍부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8종의 스페셜 릴리즈 중 ▲로즈아일, ▲싱글톤 글렌듈란, ▲라가불린, 그리고 ▲탈리스커 4종은 200ml의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세계적인 작품과 문화의 교류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릴리즈 2023’ 각 제품의 패키지는 코우조우 사카이(Kouzou Sakai), 피에르 모르네(Pierre Mornet), 라울 우리아스(Raùl Urias), 루이 리카도(Rui Ricardo), 샌포드 그린(Sanfor Greene), 킴 톤슨(Kim Thomson), 동 치우(Dong Qiu), 료코 타무라(Ryoko Tamura) 등 각 문화를 대표하는 전 세계 8명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 전 제품은 11월 6일부터 사전 예약 후 13일 공식 오픈하는 신사동 에어드랍 스페이스 내 ‘더-바’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포시장, 오세훈 시장 면담일에 수도권매립지 방문 예정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수도권매립지를 찾을 예정이라 방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6일 오전 시청 간부·실무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와 인천시에 걸쳐있는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389만㎡)과 현재 폐기물 매립이 진행 중인 3-1매립장(103만㎡) 등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방안이 본격 논의되는 와중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 시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포시의 편입 이후 서울시가 얻게 될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이 김포 땅이라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컬렉션은 '애프터 파티' 콘셉트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연말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줄 제품으로 선보이며, '한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이들을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헤라가 제안하는 연말 트렌드 컬러로 조합한 아이 섀도우와 립글로스 구성으로, 감도 높고 세련된 색감에 반짝이는 글리터, 쉬머 등 다양한 제형이 조화를 이룬다. 제품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운 실버 펄을 강조해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으며, 연말 선물용을 고려해 제품과 통일감을 주는 상자 등 포장 패키지도 함께 마련했다.
애프터 아워스 컬렉션의 '센슈얼 누드 글로스'는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컬러와 제형이 특징이다. '블랙 럼' 컬러는 홀로그래픽 글리터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며, 다른 컬러 립 제품 위에 덧바르면 톤다운된 립 연출이 가능하다. '캐시미어 키스' 컬러는 은은한 광채의 쉬머 펄을 함유한 베이지 톤으로 고급스러운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4구 아이 섀도우 제품인 '헤라 쿼드 아이 컬러'는 핑크, 베이지, 실버, 브라운 실버 컬러 조합으로, 매트 타입 제형부터 화려한 글리터 제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헤라의 2023년 '애프터 아워스 컬렉션'은 11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및 아모레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일본 마츠야 긴자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8종 ‘2023 스페셜 릴리즈’ 출시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특별한 싱글몰트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3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 2023)’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디아지오가 2001년부터 매년 선보이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스트렝스[1]컬렉션인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의 최신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숙성고에서 세계 최고의 위스키 장인들이 선정한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위스키, 문화의 교류(Spirited Xchange)’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2023 스페셜 릴리즈’를 통해 첫 작품을 선보이는 로즈아일 증류소의 ▲로즈아일 12년, 그간 출시된 글렌킨치 중 가장 오랜 숙성년도의 제품인 ▲글렌킨치 27년, 일본의 카노스케 증류소와 협업으로 탄생한 ▲몰트락을 포함해 샤르도네 드 부르고뉴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싱글톤 글렌듈란 14년, 돈 훌리오 아녜호 데킬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라가불린 12년, 루비, 화이트, 타니 포트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탈리스커, 캐리비안 팟 스틸 럼 캐스크에서 피니쉬한 ▲오반 11년 그리고 버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한 ▲클라이넬리쉬 10년 등으로 구성됐다.
로즈아일 12년은 2009년 봄 문을 연 로즈아일 증류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몰트로 이번 컬렉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그린 그라시(green grassy) 스타일이 특징인 제품으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풍부한 초원과 과일, 하일랜드 지역의 견과류와 스파이시 노트가 공존한다.
이번 컬렉션 중 가장 오랜 시간 숙성을 거친 위스키인 글렌킨치 27년은 스파이스함과 꽃향기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중국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정교한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하고 섬세한 도자기의 특징을 반영하고자 증류소에서 직접 병입했다.
또한,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에서 선보이는 몰트락은 일본 카노스케 증류소와 2021년 디아지오의 '디스틸 벤처스(Distill Ventures)’[2]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됐다. 카노스케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몰트락의 풍미에서 달콤함이 증폭되었다는 평을 받았고, 해당 증류소는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교한 밸런스의 캐스크 피니쉬를 거쳐 깊은 프루티함과 풍부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8종의 스페셜 릴리즈 중 ▲로즈아일, ▲싱글톤 글렌듈란, ▲라가불린, 그리고 ▲탈리스커 4종은 200ml의 미니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소장가치를 더한다.
세계적인 작품과 문화의 교류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릴리즈 2023’ 각 제품의 패키지는 코우조우 사카이(Kouzou Sakai), 피에르 모르네(Pierre Mornet), 라울 우리아스(Raùl Urias), 루이 리카도(Rui Ricardo), 샌포드 그린(Sanfor Greene), 킴 톤슨(Kim Thomson), 동 치우(Dong Qiu), 료코 타무라(Ryoko Tamura) 등 각 문화를 대표하는 전 세계 8명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번 ‘스페셜 릴리즈 2023’ 전 제품은 11월 6일부터 사전 예약 후 13일 공식 오픈하는 신사동 에어드랍 스페이스 내 ‘더-바’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김포시장, 오세훈 시장 면담일에 수도권매립지 방문 예정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김병수 김포시장이 수도권매립지를 찾을 예정이라 방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6일 오전 시청 간부·실무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한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와 인천시에 걸쳐있는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389만㎡)과 현재 폐기물 매립이 진행 중인 3-1매립장(103만㎡) 등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김 시장의 이번 방문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방안이 본격 논의되는 와중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 시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포시의 편입 이후 서울시가 얻게 될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하면서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이 김포 땅이라 김포시가 서울에 편입되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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