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아웃백, 복지관에 런치 박스 전달 外

2023-10-17 15:39:41

[생활경제 이슈] bhc그룹 아웃백, 복지관에 런치 박스 전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아웃백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아웃백 청주점(점주 서민주)이 지난 13일 청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정성을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서민주 점주와 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 45세트를 준비해 복지관 내 재활 활동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는 한국식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그릴러와 그릴드 베지, 치킨텐더, 볶음밥, 수프, 빵 등으로 구성된 아웃백의 대표 도시락 메뉴이다.

매년 2회에 걸쳐 식사 지원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아웃백 청주점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지난 2016년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위한 지역 복지단체와 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되었다.

올해로 8년째 러브백 캠페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웃백 청주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눔을 통한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분당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 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등 의료 지원을 비롯해 매장별 지역사회 복지 기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러브백 캠페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킨 파마넥스, 2년 연속 1위 브랜드 선정 기념 'TR 챌린지' 진행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가 2년 연속 유로모니터 ‘대한민국 1위 체중조절&웰빙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TR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마넥스는 건강한 내면의 변화가 곧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제품 원료 선정부터 기능 입증까지 타협 없는 기준의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연구개발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유로모니터로부터 ‘대한민국 1위 체중조절&웰빙 브랜드(출처: 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 소비자건강 2023판, 2021-2022년 소매판매액 기준)’에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TR 챌린지’는 90일 동안 파마넥스의 체중조절 제품을 섭취하며 운동해 체지방률 감소 수치를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한 영양 섭취와 함께 적절한 운동 습관을 제시하는 ‘에이지락 TR90’ 또는 개인별 목표에 따라 조합하는 타깃형 체중조절 제품 ‘에이지락 TRME’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뷰티 앤 웰니스 스마트 솔루션 앱 베라(VERA)의 웰니스 플랫폼 ‘TR 케어’를 통해 챌린지를 운영해 보다 체계적인 체지방 감량을 지원한다. TR 케어는 개인별 체중조절 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 체중과 식사, 운동 활동을 기록하며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서비스다. 제품 섭취뿐만 아니라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동으로 운동 기록을 관리해 건강한 체중 조절을 돕는다.
◆의정부시장 "내년 재정 심각…사업 상당수 구조조정"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17일 "내년 재정 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사업과 의무·법정 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을 구조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재정 상황과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사업 상당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도 본예산 규모를 1조1천390억원으로 추계했다.

올해보다 8.7% 감소한 액수다.

김 시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방만하게 운용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