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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2023 마블런 후원 성료 外

2023-10-17 08:41:46

[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하이뮨, 2023 마블런 후원 성료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제품을 후원한 ‘2023 마블런(Marvel Run)’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마블런은 지난 15일(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마블 컨셉의 러닝 이벤트로 운동 크루를 포함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남녀노소의 많은 인파가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완연한 가을 아침 완주를 기대하며 준비 운동하는 이들, 담소를 나누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러닝 크루들이 대거 참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하이뮨은 이 분위기에 더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 음료 & 바’를 지원하며 운동 전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액티브는 이번 가을 배드민턴 페스티벌, 바다런에 이어 마블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며 “하이뮨 액티브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있는 현장을 찾아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포라, 가을맞이 전 품목 할인 ‘세포라 세일’ 진행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18일부터 22일까지 전 품목 파격 세일 행사인 ‘세포라 세일’을 진행한다.

세포라 코리아는 2023 F/W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0월을 맞이해 전 품목 할인 행사인 ‘세포라 세일’을 기획했다. 이번 세일 행사는 세포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을맞이 세일 이벤트로, 펜티 뷰티, 타르트,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등 글로벌 프리미엄 제품부터 2023 F/W 시즌 트렌드 신상품까지 세포라에 입점된 모든 브랜드의 전 제품에 할인 헤택이 적용된다. 급격히 건조하고 쌀쌀해진 환절기 날씨에 필요한 고보습 스킨케어 및 핸드크림부터2023 F/W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 아이템, 포근한 무드를 불어넣어주는 향수 및 바디 제품 등 전 품목이 할인되는 이벤트로, 가을-겨울의 화장대를 준비하는 뷰티 마니아들에게 놓칠 수 없는 쇼핑 기회다.

세포라 멤버십 회원이라면 기존 회원 및 신규 회원까지 누구나 ‘세포라 세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포라 멤버십인 ‘뷰티 패스’ 가입과 동시에 부여되는 화이트 회원은 18일부터 전 제품 구매 시 15%의 할인율이 적용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일 당일 바로 멤버십에 가입해도 할인 혜택, 포인트 적립,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믹순 두유 패드(10개입)을 증정 받는다.

블랙과 골드 회원은 ‘세포라 세일’ 오픈 전날인 17일부터 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되며, 세일 기간 동안 전 제품에 20% 할인율이 적용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4만원 상당의 펜티 뷰티 리퀴드 립스틱, 약 9만원 상당의 바이오상스 아이크림, 10만원 상당의 나타샤 디노나 아이 팔레트 중 1개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 역사 속 인권 여행 떠나자…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이 직접 인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가 녹아있는 장소를 찾아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0일과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약 2.9km이며,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이다.

탐방 코스는 지역 내 서울시 인권현장 바닥동판(표지석)이 설치된 곳으로, ▲호주제와 동성동본 혼인 금지제도 폐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옛 여성백인회관, 여의도 소재)’ ▲2005년 11월, 농민 생존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났던 여의도 공원 내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1960년대 말, 노동 조합과 노동 인권이 꽃 피었던 당산동 ‘영등포 산업선교회’이다.

참가자들은 인권 전문가와 함께 인권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접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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