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회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서울패션쇼는 올해도 그 가치와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지난 5일 11시 커스텀어스(CUSTOMUS)의 쇼를 시작으로 비에니끄(VIENIQUE), 한나신(HANNAH SHIN), 프릭스 바이 김태훈(FREAKS BY KIMTAEHOON), 엠로프(M.ROF), 그레이스 유(GRACE U), 드마크(De Marc.)의 국내 7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하이서울패션쇼가 선보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
함께 진행된 DDF(Dongdaemun District Fashion)패션쇼는 동대문 상권의 5개 기업이 모인 연합쇼로 진행됐다.
이번 총 기획을 홍재희 대표는 “K-패션의 저력을 가진 하이서울쇼룸의 디자이너들에게 글로벌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또한, 동대문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기업인들의 홍보 네트워크 등을 확대하며, 앞으로도 K패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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