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개막을 일주일 앞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줘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비엔날레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입장권 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중소기업 및 중서민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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