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행사는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예비사회복지사의 복지 이슈에 대한 문제 인식 능력과 전공지식 함양,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토론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9개 팀 총 30여 명의 청년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다. 탈시설화, 기업 사회공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 등 다양한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대상은 주제마다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혀준 담박하조(계명대학교) 팀이 차지하는 등 총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본 대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예비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DGB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청년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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