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관리원은 초·중·고교 등에 재학중인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등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통하여 건축물과 시설물의 위험요인과 각종 안전사고의 징후 및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유형별 각종 응급 및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도 실습하고 있다.
관리원은 안전문화 정착 및 학생안전을 위하여 올해 유치원 35곳, 초·중·고등학교 465곳, 특수학교 7곳 등 507회에 걸쳐 18,000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학교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학생안전과 대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등 도서 지역까지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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