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신입변호사 오리엔테이션(이하’O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율촌에 따르면 OT는 ‘율촌인’으로서 필요한 조직개발·직무·관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비전 수립 및 리서치·고객응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입사한 35명의 신입변호사가 참여했다.
다만 율촌은 딱딱한 형식의 오리엔테이션을 택하지 않았다. 율촌이 가장 중요시하는 역량이 ‘협업’인 만큼 동료와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 방탈출 게임과 그래피티 작품 제작 등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그중 신입 변호사들의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Our vision in Yulchon’이다. 4개의 조로 나뉘어 정도, 탁월, 혁신, 협업, 열정의 율촌 핵심가치를 키워드로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마인드맵을 그리고, 마인드맵에 그려진 이미지와 텍스트를 전 팀원이 함께 낙서로 표현한다.
이후 낙서 조각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그래피티 예술 작품을 완성하며, 협업과 소통은 물론 성취감과 동료애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그래피티 작품은 1000여 명의 율촌 임직원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율촌 내부에 전시 예정이다.
율촌 관계자는 "향후 신입변호사 OT에서도 재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색활동들을 도입해 신입 변호사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율촌에 따르면 OT는 ‘율촌인’으로서 필요한 조직개발·직무·관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비전 수립 및 리서치·고객응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입사한 35명의 신입변호사가 참여했다.
다만 율촌은 딱딱한 형식의 오리엔테이션을 택하지 않았다. 율촌이 가장 중요시하는 역량이 ‘협업’인 만큼 동료와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 방탈출 게임과 그래피티 작품 제작 등 재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그중 신입 변호사들의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Our vision in Yulchon’이다. 4개의 조로 나뉘어 정도, 탁월, 혁신, 협업, 열정의 율촌 핵심가치를 키워드로 자유로운 발상을 통해 마인드맵을 그리고, 마인드맵에 그려진 이미지와 텍스트를 전 팀원이 함께 낙서로 표현한다.
이후 낙서 조각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그래피티 예술 작품을 완성하며, 협업과 소통은 물론 성취감과 동료애까지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그래피티 작품은 1000여 명의 율촌 임직원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율촌 내부에 전시 예정이다.
율촌 관계자는 "향후 신입변호사 OT에서도 재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색활동들을 도입해 신입 변호사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