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됐다"며 "가짜 평화에 기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적의 침투·도발 등 국가안보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이 모여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발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7년 만에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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