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CU, 손흥민과 함께 '아이CU' 아동 안전 캠페인 진행
CU가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손흥민과 손잡고 대국민 아동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CU와 손흥민은 최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일반적인 마케팅 활동 외에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함께 하자는데 뜻을 모은 바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의 영향력을 결합해 ESG 관점의 활동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CU 관계자는 "양측이 펼치는 아동 안전 캠페인은 CU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다. 아이CU는 국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몽골에도 전파될 정도로 한국 편의점을 대표하는 공공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아이CU 공익 광고를 강남역, 시청역, 서울역, 선릉역, 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총 20여 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내달 초까지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아동 안전 캠페인은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인식 확산과 전국 1만 7천여 CU에서 운영 중인 아이CU의 기능 및 이용 방법 등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광고는 CU가 수행 중인 모든 아동 안전 활동을 포괄하는 아이CU 캠페인으로서 스크린도어 광고 등을 통해 아동안전수칙 교육, 미아와 학대 예방, 장기실종아동 찾기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 QR코드를 통해 아이CU 소개 및 실제 사례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CU는 지난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40여 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아이CU는 기존 실종 예방 및 미아 찾기 역할에서 나아가 ▲아동 학대 예방 및 관찰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 등 아동 안전 전반을 포괄하는 CU의 아동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화 중이다.
CU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지자체, 아동권리보장원 등 주요 기관들과 함께 아동안전시민상,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정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 등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아이CU 등 주요 아동친환경영 활동 및 성과, 각종 통계 등을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해 우리 사회에 아동 최우선 문화를 조성하고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손흥민 선수가 아이CU의 모델로 나서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 즐거운 명절 위한 설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가 시작되는 설을 맞아 이케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 시즌 한정 메뉴,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시즌 한정 메뉴 ’럭키볼’을 선보인다. 무항생제, 무호르몬 육류 등 인증된 식재료로 만든 이케아의 대표 메뉴 ’미트볼’, 완두 단백질, 귀리, 감자 등으로 육류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플랜트볼’, 병아리콩, 당근, 옥수수 등 채소로 만들어져 지속가능한 ’베지볼’을 한 접시에 담았다. 해당 메뉴는 매장별로 매일 선착순 100그릇 한정 판매된다.
◆서울시, '보이는 소화기' 점검·관리 시민 봉사단 운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보이는 소화기'의 점검·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화기는 소방차 통행이나 진입이 곤란한 지역,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지역주민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서울시는 보이는 소화기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뒤 현장 출동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가 아이들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손흥민과 손잡고 대국민 아동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CU와 손흥민은 최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일반적인 마케팅 활동 외에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함께 하자는데 뜻을 모은 바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의 영향력을 결합해 ESG 관점의 활동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CU 관계자는 "양측이 펼치는 아동 안전 캠페인은 CU의 아동 친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CU’다. 아이CU는 국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몽골에도 전파될 정도로 한국 편의점을 대표하는 공공 기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아이CU 공익 광고를 강남역, 시청역, 서울역, 선릉역, 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총 20여 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내달 초까지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아동 안전 캠페인은 우리의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인식 확산과 전국 1만 7천여 CU에서 운영 중인 아이CU의 기능 및 이용 방법 등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광고는 CU가 수행 중인 모든 아동 안전 활동을 포괄하는 아이CU 캠페인으로서 스크린도어 광고 등을 통해 아동안전수칙 교육, 미아와 학대 예방, 장기실종아동 찾기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 QR코드를 통해 아이CU 소개 및 실제 사례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CU는 지난 2017년부터 업계 최초로 전국 최대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길을 잃은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경찰, 가족에게 인계하는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 아이CU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40여 명의 아동 등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아이CU는 기존 실종 예방 및 미아 찾기 역할에서 나아가 ▲아동 학대 예방 및 관찰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 등 아동 안전 전반을 포괄하는 CU의 아동 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화 중이다.
CU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지자체, 아동권리보장원 등 주요 기관들과 함께 아동안전시민상,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정기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CU SOON’ 등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아이CU 등 주요 아동친환경영 활동 및 성과, 각종 통계 등을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해 우리 사회에 아동 최우선 문화를 조성하고 아동 안전망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BGF리테일 양재석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손흥민 선수가 아이CU의 모델로 나서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CU는 생활 속 공공 인프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 즐거운 명절 위한 설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가 시작되는 설을 맞아 이케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 시즌 한정 메뉴,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시즌 한정 메뉴 ’럭키볼’을 선보인다. 무항생제, 무호르몬 육류 등 인증된 식재료로 만든 이케아의 대표 메뉴 ’미트볼’, 완두 단백질, 귀리, 감자 등으로 육류 본연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플랜트볼’, 병아리콩, 당근, 옥수수 등 채소로 만들어져 지속가능한 ’베지볼’을 한 접시에 담았다. 해당 메뉴는 매장별로 매일 선착순 100그릇 한정 판매된다.
◆서울시, '보이는 소화기' 점검·관리 시민 봉사단 운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보이는 소화기'의 점검·관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화기는 소방차 통행이나 진입이 곤란한 지역, 주택가가 밀집된 지역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지역주민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서울시는 보이는 소화기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뒤 현장 출동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