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서울우유협동조합, ‘검은콩 블랙라벨’ 900㎖ 신제품 출시 外](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1117361807085204ead079111420111917.jpg&nmt=12)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블랙푸드의 대표 곡물인 ‘검은콩’을 활용한 대용량 가공유 ‘검은콩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MZ세대를 주축으로 핫 키워드로 떠올랐던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와 맞물려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인 ‘검은콩’을 활용해 곡물 우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검은콩’은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시력 보호,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블랙푸드의 대표 식재료로 자리매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우유 ‘검은콩 블랙라벨’은 국산 원유 및 국산 칠곡분말, 검은콩 농축액 등을 혼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극강의 밸런스를 맞춘 차별화된 곡물 가공유다"라며 "검은콩의 깊은 맛과 높은 퀄리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제품 용량을 확대해 900㎖ 대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예스러운 간식에 대한 소비 선호도가 증가하며 탄생한 신조어인 할매니얼과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접목해 곡물을 주 재료로 한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에 집중해 가공유의 제품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더욱 커진 900㎖ 대용량으로 출시된 검은콩 블랙라벨이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모두에게 간편하게 곡물을 섭취할 수 있는 대표 곡물 우유로 꾸준히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콩 블랙라벨 900’은 전국 대형마트 및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닥터마틴, ‘닥터마틴 X 언더커버’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
닥터마틴이 오리지널 월라스톤(Wollaston) 공장에서 생산한 Made in England 라인의 3홀 1461 슈즈에 언더커버의 독특한 그리드 체크 패턴을 더한 ‘닥터마틴 X 언더커버(Dr. Martens X Undercover)’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수) 밝혔다.
◆청주시 지난해 공장등록 5.5% 증가
불황에도 지난해 청주의 공장등록에서 성장을 지속했다.
11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공장(제조업)은 3천391개로 전년보다 5.5%(178개) 증가했다.
인구 80만명 이상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이 539개로 가장 많고,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이 486개로 그다음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