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팔도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 18억개 돌파
종합식품회사 팔도의 대표 음료 제품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이 18억개를 돌파했다.
팔도 관계자는 "11월 기준 올해 판매량은 700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신장한 수치다"라며 "월평균 판매량도 600만개를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대비 매월 100만개 가량 더 팔렸다.
비락식혜는 1993년 팔도가 선보인 제품이다. 명절에나 맛볼 수 있었던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산 멥쌀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시켜 식혜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무색소, 무카페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탄산음료 주도 음료 시장 속 ‘신토불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전통음료 시장 전체를 견인했다.
판매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가 큰 영향을 끼쳤다. 외부 활동 증가하며 음료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실제, 거리두기가 끝난 직후인 5~6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할매니얼’ 트렌드도 판매를 견인했다. 젊은 층이 어르신 입맛과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며 전통음료와 간식이 인기를 끌었다. 팔도 역시 MZ세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SNS 채널 ‘비밥스쿨’도 개설하는 등 소통 활동도 꾸준히 진행했다.
◆스위스 워치 메이커 론진, 정우성과 함께한 노블레스 맨 1월호 커버 공개
배우 정우성이 매거진 ‘노블레스 맨’의 2023년 첫 호 커버를 장식했다.
23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이 정우성과 함께한 ‘노블레스 맨’ 1월 호 커버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정우성은 부드러운 젠틀함 속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사고 잇따라
강추위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대전·세종·충남에 전날 저녁부터 23일 새벽 사이 눈·빙판길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0시 25분께 충남 논산 연산면 도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경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다.
전날 오후 7시 57분께 충남 청양 목면의 한 국도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경사로에 걸쳐 운전자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종합식품회사 팔도의 대표 음료 제품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이 18억개를 돌파했다.
팔도 관계자는 "11월 기준 올해 판매량은 700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신장한 수치다"라며 "월평균 판매량도 600만개를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대비 매월 100만개 가량 더 팔렸다.
비락식혜는 1993년 팔도가 선보인 제품이다. 명절에나 맛볼 수 있었던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산 멥쌀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시켜 식혜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무색소, 무카페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탄산음료 주도 음료 시장 속 ‘신토불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전통음료 시장 전체를 견인했다.
판매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가 큰 영향을 끼쳤다. 외부 활동 증가하며 음료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졌다. 실제, 거리두기가 끝난 직후인 5~6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
‘할매니얼’ 트렌드도 판매를 견인했다. 젊은 층이 어르신 입맛과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며 전통음료와 간식이 인기를 끌었다. 팔도 역시 MZ세대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SNS 채널 ‘비밥스쿨’도 개설하는 등 소통 활동도 꾸준히 진행했다.
◆스위스 워치 메이커 론진, 정우성과 함께한 노블레스 맨 1월호 커버 공개
배우 정우성이 매거진 ‘노블레스 맨’의 2023년 첫 호 커버를 장식했다.
23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이 정우성과 함께한 ‘노블레스 맨’ 1월 호 커버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정우성은 부드러운 젠틀함 속에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사고 잇따라
강추위를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대전·세종·충남에 전날 저녁부터 23일 새벽 사이 눈·빙판길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0시 25분께 충남 논산 연산면 도로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경차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났다.
전날 오후 7시 57분께 충남 청양 목면의 한 국도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경사로에 걸쳐 운전자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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