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 대표 작가 작품 단독 판매
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목)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최영욱, 이건용 등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국내 대표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미술품 수집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 받으면서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고가 작품 구매가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5월 판매한 김지희 작가의 ‘실드 스마일’ 시리즈는 900만원대 원화를 포함한 작품 12점이 방송 시작 1분 만에 완판됐으며, 구매고객 절반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 행사에서 ‘김제언’, ‘이슬로’ 등 스타 작가의 수백만원대 작품도 조기 완판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술시장에서 MZ세대의 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팝아트 작가 중심에서 천만 원을 호가하는 거장들의 작품으로 미술품 판매 범위를 확대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목) 오후 8시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의 미술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당일 방송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 현장 생중계로 선보인다. 최영욱 작가는 달항아리로 인생의 굴곡을 표현한 대표작 ‘카르마(Karma)’ 시리즈를 20년 이상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스페인 등 해외 유명 미술관을 비롯해 ‘빌게이츠재단’에서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을 소장해 화제가 되었다. 당일 방송에서는 ‘카르마’ 원화 2점을 라이브 커머스 최초로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문화예술 전문관 ‘방구석 컬처관’을 론칭했다. 유명 작가의 원화를 비롯해 판화, 포스터, 전시회 티켓 등 1,3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작가 인터뷰를 담은 웹 매거진, 모바일 생방송을 통한 작품 판매 및 큐레이션 등 MZ세대 문화생활 수요를 맞춘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다.
◆SK스토아-경상북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SK스토아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으로 경북 지역 농가 소득을 향상하고 SK스토아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SK스토아는 전문 MD를 파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의 발굴과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친다. 나아가 우수 농특산물을 SK스토아 TV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에 새벽부터 많은 눈
기상청은 21일 오전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경기지역 적설량은 양주 2.8㎝, 파주 적성 2.6㎝, 고양 2.0㎝, 남양주 2.0㎝, 의정부 1.9㎝, 동두천 1.7㎝, 포천 광릉 1.5㎝ 등이다.
눈은 경기남부 지역까지 확대된 상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홈쇼핑,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 대표 작가 작품 단독 판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미술품 수집이 재테크 수단으로 관심 받으면서 4050세대뿐만 아니라 MZ세대의 고가 작품 구매가 늘고 있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5월 판매한 김지희 작가의 ‘실드 스마일’ 시리즈는 900만원대 원화를 포함한 작품 12점이 방송 시작 1분 만에 완판됐으며, 구매고객 절반이 MZ세대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 행사에서 ‘김제언’, ‘이슬로’ 등 스타 작가의 수백만원대 작품도 조기 완판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술시장에서 MZ세대의 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팝아트 작가 중심에서 천만 원을 호가하는 거장들의 작품으로 미술품 판매 범위를 확대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22일(목) 오후 8시 모바일TV ‘엘라이브’를 통해 최영욱, 이건용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의 미술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당일 방송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 현장 생중계로 선보인다. 최영욱 작가는 달항아리로 인생의 굴곡을 표현한 대표작 ‘카르마(Karma)’ 시리즈를 20년 이상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월 문화예술 전문관 ‘방구석 컬처관’을 론칭했다. 유명 작가의 원화를 비롯해 판화, 포스터, 전시회 티켓 등 1,3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작가 인터뷰를 담은 웹 매거진, 모바일 생방송을 통한 작품 판매 및 큐레이션 등 MZ세대 문화생활 수요를 맞춘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다.
◆SK스토아-경상북도,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SK스토아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협약으로 경북 지역 농가 소득을 향상하고 SK스토아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 SK스토아는 전문 MD를 파견해 경북 우수 농특산물의 발굴과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친다. 나아가 우수 농특산물을 SK스토아 TV쇼핑 및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경기지역 적설량은 양주 2.8㎝, 파주 적성 2.6㎝, 고양 2.0㎝, 남양주 2.0㎝, 의정부 1.9㎝, 동두천 1.7㎝, 포천 광릉 1.5㎝ 등이다.
눈은 경기남부 지역까지 확대된 상황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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