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임직원에게는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평소 바쁜 일상 속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을 통한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예술인(이진희, 이장은, 구슬기, 우의정, 김세림)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런치음악회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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