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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 의원, 대선-지선 투표편의 제공률 서울·부산 전국 최하

2022-10-05 21:03:57

이성만 의원, 대선-지선 투표편의 제공률 서울·부산 전국 최하이미지 확대보기
서울과 부산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전투표 투표편의 제공률에서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선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대선 사전투표에서의 전국 투표편의 제공률은 95.5%, 본투표 99.4%, 지선 사전투표 95.6%, 본투표 99.4%로 나타났다.

서울이 대선 사전투표에서 투표편의 제공률 82.9%로 꼴찌, 지선 사전투표 땐 부산이 80.5%로 제일 낮았다. 경기도, 인천, 대구 역시 대선과 지선 모두 투표편의 제공률이 사전투표에서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편의 제공률이란, 이를 측정하는 지표로 지역별로 전체 투표소 중에 기준을 만족하는 투표소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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