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홈플러스는 생활물가 고공행진에 먹거리는 물론 생필품까지 알뜰하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 1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프리미엄 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019년 11월 론칭한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초창기 PB 시장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우며 ‘프리미엄 PB’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라며 "최근 ‘올플레이션’ 여파 속에서 눈길이 가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실사용 시 체감할 수 있는 높은 품질로 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자주 찾는 대표 상품을 연중 저렴하게 판매하는 ‘물가안정365’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물가안정365’ 판매수량 상위 품목에는 ‘홈플러스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 ‘홈플러스시그니처 1A 우유’, ‘홈플러스시그니처 물티슈’ 등이 이름을 올렸다"라며 "지난 15일에는 ‘물가안정365’ 신규 품목으로 ‘홈플러스시그니처 플레인/그릭 요거트’를 선보였으며 출시 11일 만에 누적 1만8000여 개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고물가 상황이 맞물리면서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콜라/사이다’ 등을 포함한 PB 탄산음료 온라인 매출도 231% 신장하는 등 호조세를 띠었다"라며 "홈플러스시그니처 탄산음료 4종은 1.5L 한 병에 1000원이라는 높은 가성비로 2월 3월부터 9월 25일까지 누적 168만 여 병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중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콜라/사이다’는 ‘물가안정365’ 행사 시작 전 대비 판매량이 각각 113%, 116% 증가해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올플레이션으로 고객들의 알뜰 소비 성향에 따른 PB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플러스시그니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PB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물가안정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 ‘한국 ESG혁신정책대상’ 거버넌스(G) 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23일(금) (사)한국정책학회(학회장 나태준, 이하 정책학회) 주관 ‘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대상’에서 거버넌스(G)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책학회는 올해부터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ESG혁신정책대상을 공모하였으며, 추계학술대회에서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 각 부문별 우수기관 시상과 함께 부문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도로시와’, PSC 서비스 선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를 운영하는 엠엠엠디(대표 박진기)는 최근 10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속옷사이즈를 추천하는 AI 개인 사이즈 컨설턴트 ‘PSC(Personal Size Consultant)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 중 80%는 자신의 정확한 속옷 사이즈를 모른다.
때문에 적지 않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뿐 아니라 아무리 많은 속옷을 갖고 있어도 편한 속옷 몇 개만 돌려 입는 것이 현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홈플러스는 생활물가 고공행진에 먹거리는 물론 생필품까지 알뜰하게 고르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 1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프리미엄 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019년 11월 론칭한 ‘홈플러스시그니처’는 저가에 초점을 맞추던 초창기 PB 시장에서 고급화와 전문화를 앞세우며 ‘프리미엄 PB’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라며 "최근 ‘올플레이션’ 여파 속에서 눈길이 가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실사용 시 체감할 수 있는 높은 품질로 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이 자주 찾는 대표 상품을 연중 저렴하게 판매하는 ‘물가안정365’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으며 ‘물가안정365’ 판매수량 상위 품목에는 ‘홈플러스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 ‘홈플러스시그니처 1A 우유’, ‘홈플러스시그니처 물티슈’ 등이 이름을 올렸다"라며 "지난 15일에는 ‘물가안정365’ 신규 품목으로 ‘홈플러스시그니처 플레인/그릭 요거트’를 선보였으며 출시 11일 만에 누적 1만8000여 개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고물가 상황이 맞물리면서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콜라/사이다’ 등을 포함한 PB 탄산음료 온라인 매출도 231% 신장하는 등 호조세를 띠었다"라며 "홈플러스시그니처 탄산음료 4종은 1.5L 한 병에 1000원이라는 높은 가성비로 2월 3월부터 9월 25일까지 누적 168만 여 병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 중 ‘홈플러스시그니처 제로 콜라/사이다’는 ‘물가안정365’ 행사 시작 전 대비 판매량이 각각 113%, 116% 증가해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수령 홈플러스 PBGS총괄은 “올플레이션으로 고객들의 알뜰 소비 성향에 따른 PB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플러스시그니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저렴하면서도 품질 좋은 PB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물가안정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콘진원, ‘한국 ESG혁신정책대상’ 거버넌스(G) 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지난 23일(금) (사)한국정책학회(학회장 나태준, 이하 정책학회) 주관 ‘제1회 한국 ESG혁신정책대상’에서 거버넌스(G)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책학회는 올해부터 ESG 정책에 우수성을 보여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ESG혁신정책대상을 공모하였으며, 추계학술대회에서 E(환경), S(사회), G(거버넌스) 각 부문별 우수기관 시상과 함께 부문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도로시와’, PSC 서비스 선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도로시와’를 운영하는 엠엠엠디(대표 박진기)는 최근 10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속옷사이즈를 추천하는 AI 개인 사이즈 컨설턴트 ‘PSC(Personal Size Consultant)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성 중 80%는 자신의 정확한 속옷 사이즈를 모른다.
때문에 적지 않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뿐 아니라 아무리 많은 속옷을 갖고 있어도 편한 속옷 몇 개만 돌려 입는 것이 현실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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