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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유엔 연설로 국제 무대 ‘눈도장’... 11분간 ‘자유·연대’ 키워드 부각

2022-09-21 1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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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첫 공개연설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넥타이에 태극기 배지를 달고 10번째 기조연설 순서로 나서 각국 정상의 통상 배정 시간인 15분보다 4분 짧은 약 11분간 연설을 이어갔다.

윤 대통령은 차분한 어조로 '자유'와 '연대'의 키워드를 부각하며 과장된 몸짓 없이 연설을 진행했다.

연설 중에는 박수가 총 7회 나왔다. 윤 대통령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유엔과 함께 책임을 다하겠다"며 연설을 맺자 각국 정상이 10초가량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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