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흥 샘이 깊은 도서관과 하늘빛작은도서관에서 열린 체험존 행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로 시설물 및 건설안전 사고를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관리원은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추락, 감전, 화재 등의 사고를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과 흥미를 나타냈다.
지난 2019년 경남대표도서관(관장 양은주)과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는 관리원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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