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마사회시설관리(윤각현 대표이사)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한국마사회지부와 지난 28일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한국마사회의 자회사로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며 주요 내용은 △기본 직무급 인상 △기술직 기술수당 신설 △명절 상여금 인상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임금협상을 시작한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노-사는 총 19회에 걸친 교섭을 거쳐 노-사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 협의안을 마련하고 임금 협약 체결까지 협의에 이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직원들의 복지가 향상됐으며 나아가 경마 산업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노-사간 화합하고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2020년 설립된 한국마사회시설관리는 한국마사회의 자회사로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한 것은 창사 이후 처음이며 주요 내용은 △기본 직무급 인상 △기술직 기술수당 신설 △명절 상여금 인상 등이다.
지난 3월부터 임금협상을 시작한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노-사는 총 19회에 걸친 교섭을 거쳐 노-사간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 협의안을 마련하고 임금 협약 체결까지 협의에 이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국마사회시설관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직원들의 복지가 향상됐으며 나아가 경마 산업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노-사간 화합하고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책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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