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1일 경남 창원 부산신항 한진터미널에서 제7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개최하며 이같은 의견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2010년에 710억불대에 이르던 해외건설 수주가 2016년부터는 연 300억불 내로 정체돼있다"며 "최근 수출 물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지만, 반도체 가격 하락 때문에 하반기 수출의 실적 전망은 그렇게 밝지는 못하다"고 평했다.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 대중 수출 위축 ▲ 높은 에너지 가격 ▲ 반도체 수출 가소 등 3대 리스크에 집중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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