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에 따르면 ‘제19회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소등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수요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SR은 강남구 수서 본사와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 부산·광주에 위치한 승무센터 등을 포함해 전사가 이날 낮 시간 냉방기 절전과 야간 소등 행사에 동참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내 아이, 내 가족, 내 세상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배려는 환경보전과 에너지절약이다”며 “ESG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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