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7월 28일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약 4억8,000만원의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근 농가들은 감소하는 농촌 인구와 고령화 문제에 더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겹치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잎담배 경작인들은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회사는 농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최근 농가들은 감소하는 농촌 인구와 고령화 문제에 더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가 겹치며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잎담배 경작인들은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회사는 농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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