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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초복 맞이 ‘원기충전 보양식 행사’ 진행

2022-07-14 0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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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AK플라자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다양한 ‘원기회복 보양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AK플라자 백화점 식품관 전 점의 작년 7월 판매 결과에 따르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 보양식은 ‘전복’으로 나타났다. ‘전복’은 작년 7월 수산물 및 축산물 등 전체 보양식 판매량 비중에서 절반인 5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37%의 선호도로 계절에 관계없이 인기있는 ‘계육(鷄肉)’이 차지했으며, 장어(5%), 민어(3%)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7~8월이 제철인 민어의 경우 작년 7월 일평균 판매량이 전 달인 6월 판매량과 비교해 무려 160% 이상 신장해 제철 민어의 인기를 보여줬다.

AK플라자는 백화점 식품관 전 점에서 7월 17일까지 ‘해수양식 민물장어’, ‘목포 산지직송 민어’, ‘사로자바 복숭아’ 등 다양한 원기회복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선, ‘진솔원 해수양식 민물장어’를 ▲분당점 2미(700g 내외) 39,000원 ▲수원/평택점 1미(300g 내외) 17,800원에 선보인다. 진솔원 해수양식 민물장어는 일반 민물양식 장어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4%가량 낮고, 오메가-3 함량은 46%가량 높아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해수양식 민물장어는 백화점 업계에서 AK플라자 식품관이 단독으로 선보인다.

제철 민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목포 민어 산지 직송전’도 진행된다. AK플라자는 목포 선어 위판장에서 경매된 민어를 타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식품관으로 직송하여 중간 과정을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함과 가격 경쟁력을 더욱 살렸다.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도 판매한다. AK플라자 식품관은 7월 15일부터 3일간 고당도 복숭아로 유명한 경산지역의 ‘사로자바 복숭아’ 1박스를(1.8kg/6개입) 약 40% 할인된 14,9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로자바 복숭아는 매일 경산 산지에서 선별된 제품으로 직송 받아 높은 신선도를 자랑한다. 특히, AK플라자 식품관은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직매입 운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자체 품질검수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품관에서는 7월 17일까지 영계(500g/1팩)를 3,9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해신탕 1팩을 15,800원에 선보이며, 통녹두와 찹쌀을 정상가 대비 20% 세일해 판매한다.

AK플라자 식품관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해 여름을 맞아 고객분들이 선호하는 대표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특히, 해수양식 민물장어는 초복 기간 동안 AK플라자 식품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보양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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