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 ‘히스 헤지스(HIS HAZZYS)’, MZ세대 핫플 서촌에 팝업스토어 오픈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촌의 전시공간인 ‘창성동 실험실’에서 유스 캐주얼 라인 ‘히스 헤지스’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운영한다.
헤지스는 지난해 3월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유스 캐주얼 라인인 ‘히스 헤지스(HIS HAZZYS)’를 론칭했다. 히스 헤지스는 런던의 프레피룩에 현대적인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을 섞은 경쾌한 캐주얼웨어 라인으로 온라인 유통망과 특색 있는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여유로운 핏을 강점으로 성별의 경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룩을 제안해 독자적인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헤지스는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촌에 문화적 요소가 담긴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젊은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히스 헤지스 라인이 추구하는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창성동 실험실’은 가수 CL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갤러리로 미술,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개인전과 워크숍이 열리는 공간이다.
헤지스는 팝업스토어의 테마를 ‘슬로우 썸머(Slow Summer)’로 정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현장에는 독일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디터 람스가 디자인한 빈티지 턴테이블과 일본의 목제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의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고전영화가 재생되는 스크린과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날로그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은 도심 속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티 보이(city boy)’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여유로운 핏을 더해 깔끔한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탄탄하면서도 시원한 촉감이 특징인 강연 소재 반팔 티셔츠,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원사를 사용한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 및 셔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히스 헤지스의 서촌 한옥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시원한 맥주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한 필름 카메라 사진을 인화하고, 이를 히스 헤지스 라인의 공식 SNS 계정(@hislondon_official)에 한 달 뒤 업로드해 소소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히스 헤지스 라인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여름 컬렉션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아이스커피 체험존 운영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여름을 맞아 7월 1일부터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및 오리지널 커피머신과 다양한 아이스커피를 취향에 따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 홈 카페’를 위한 버츄오 및 오리지널 머신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체험존에서 원하는 머신과 커피를 경험한 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버츄오 머신은 7월 31일까지 최대 11만 원 상당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츄오 넥스트’를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 3’와 함께 구입 시 7만 원, 단독 구매 시 5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버츄오 플러스’는 ‘에어로치노 3’와 함께 구입 시 10만 원, 단독 구매 시 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버츄오 머신을 구매하고 버츄오 커피를 구입 시 1만 원의 커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머신은 ‘시티즈’ 또는 ‘픽시’를 9월 13일까지 구매하고 ‘오리지널 아이스커피 듀오(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 30캡슐 &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30캡슐 구성)’ 구입 시 3만 5천 원의 커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에 맞는 커피머신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커피를 시음하고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커피는 얼음과 함께 즐길 때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커피로, 올해는 특히 ‘리미냐 오버 아이스’ 및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 등 시즌 한정판 커피도 출시돼 이국적인 풍미의 커피와 함께 행복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체험존에서 커피머신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오리진 컬렉션 머그 컵 세트(사은품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음)’를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네스프레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는 방문자들에게는 한정판 DIY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의 소비자 체험존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7/1~7/10)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1층(7/15~7/21),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7/28~8/3),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8/5~8/1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지하 1층 가든스퀘어(8/13~8/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젠하이저,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블루투스 USB 동글 ‘BTD 600’ 출시
젠하이저는 퀄컴의 고음질 코덱인 ‘aptX 어댑티브(adaptive)’를 지원해 고해상도의 사운드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보장하는 하는 블루투스 USB 동글 'BTD 6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BTD 600'은 블루투스 5.2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한 USB 어댑터이다. 이 제품에서 지원하는 ‘aptX 어댑티브’는 고해상도의 음원 재생을 위한 ‘aptX HD’와 저지연 코덱인 ‘aptX LL(Low Latency)’의 장점을 결합한 코덱으로 주위의 전파 간섭이나 수신 기기의 성능에 따라 전송률을 자동으로 조절해 안정적인 연결과 고품질의 사운드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BTD 600'는 별도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적용하여 PC(윈도우, 맥)와 스마트 기기(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간편하게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최신 ‘aptX 어댑티브’뿐만 아니라 SBC, AAC, aptX 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BTD 600'의 가격은 5만원대이며, 8월 판매 예정이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USB A to C 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자사의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를 비롯한 최신 음향 기기들이 ‘aptX 어댑티브’ 코덱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생 플레이어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아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아쉬워하고 있었다.”라며 “'BTD 600'를 사용하면 음악,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고해상도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고 화상 회의, 원격 수업 등과 같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선 이어폰의 끊김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촌의 전시공간인 ‘창성동 실험실’에서 유스 캐주얼 라인 ‘히스 헤지스’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운영한다.
헤지스는 지난해 3월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유스 캐주얼 라인인 ‘히스 헤지스(HIS HAZZYS)’를 론칭했다. 히스 헤지스는 런던의 프레피룩에 현대적인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을 섞은 경쾌한 캐주얼웨어 라인으로 온라인 유통망과 특색 있는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여유로운 핏을 강점으로 성별의 경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룩을 제안해 독자적인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헤지스는 MZ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촌에 문화적 요소가 담긴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젊은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히스 헤지스 라인이 추구하는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창성동 실험실’은 가수 CL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갤러리로 미술,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개인전과 워크숍이 열리는 공간이다.
헤지스는 팝업스토어의 테마를 ‘슬로우 썸머(Slow Summer)’로 정하고, 여유롭고 느긋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현장에는 독일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인 디터 람스가 디자인한 빈티지 턴테이블과 일본의 목제 가구 브랜드 가리모쿠의 의자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고전영화가 재생되는 스크린과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날로그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은 도심 속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티 보이(city boy)’를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여유로운 핏을 더해 깔끔한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탄탄하면서도 시원한 촉감이 특징인 강연 소재 반팔 티셔츠,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원사를 사용한 다양한 색상의 티셔츠 및 셔츠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히스 헤지스의 서촌 한옥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시원한 맥주를 제공한다. 또,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한 필름 카메라 사진을 인화하고, 이를 히스 헤지스 라인의 공식 SNS 계정(@hislondon_official)에 한 달 뒤 업로드해 소소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히스 헤지스 라인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여름 컬렉션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 아이스커피 체험존 운영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여름을 맞아 7월 1일부터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및 오리지널 커피머신과 다양한 아이스커피를 취향에 따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 홈 카페’를 위한 버츄오 및 오리지널 머신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체험존에서 원하는 머신과 커피를 경험한 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먼저, 버츄오 머신은 7월 31일까지 최대 11만 원 상당의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츄오 넥스트’를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 3’와 함께 구입 시 7만 원, 단독 구매 시 5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버츄오 플러스’는 ‘에어로치노 3’와 함께 구입 시 10만 원, 단독 구매 시 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버츄오 머신을 구매하고 버츄오 커피를 구입 시 1만 원의 커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머신은 ‘시티즈’ 또는 ‘픽시’를 9월 13일까지 구매하고 ‘오리지널 아이스커피 듀오(아이스 프레도 델리카토 30캡슐 & 아이스 프레도 인텐소 30캡슐 구성)’ 구입 시 3만 5천 원의 커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체험존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에 맞는 커피머신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커피를 시음하고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아이스커피는 얼음과 함께 즐길 때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커피로, 올해는 특히 ‘리미냐 오버 아이스’ 및 ‘아이스 코코넛향 커피’ 등 시즌 한정판 커피도 출시돼 이국적인 풍미의 커피와 함께 행복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체험존에서 커피머신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오리진 컬렉션 머그 컵 세트(사은품 소진 시 다른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음)’를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네스프레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는 방문자들에게는 한정판 DIY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스프레소의 소비자 체험존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7/1~7/10)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1층(7/15~7/21), 스타필드 고양점 지하 1층(7/28~8/3),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8/5~8/11),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지하 1층 가든스퀘어(8/13~8/18)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젠하이저,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블루투스 USB 동글 ‘BTD 600’ 출시
젠하이저는 퀄컴의 고음질 코덱인 ‘aptX 어댑티브(adaptive)’를 지원해 고해상도의 사운드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보장하는 하는 블루투스 USB 동글 'BTD 60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BTD 600'은 블루투스 5.2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한 USB 어댑터이다. 이 제품에서 지원하는 ‘aptX 어댑티브’는 고해상도의 음원 재생을 위한 ‘aptX HD’와 저지연 코덱인 ‘aptX LL(Low Latency)’의 장점을 결합한 코덱으로 주위의 전파 간섭이나 수신 기기의 성능에 따라 전송률을 자동으로 조절해 안정적인 연결과 고품질의 사운드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BTD 600'는 별도 소프트웨어의 설치가 필요 없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적용하여 PC(윈도우, 맥)와 스마트 기기(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간편하게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제공하며, 최신 ‘aptX 어댑티브’뿐만 아니라 SBC, AAC, aptX 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BTD 600'의 가격은 5만원대이며, 8월 판매 예정이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USB A to C 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자사의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3’를 비롯한 최신 음향 기기들이 ‘aptX 어댑티브’ 코덱을 지원하고 있지만 재생 플레이어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아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아쉬워하고 있었다.”라며 “'BTD 600'를 사용하면 음악,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고해상도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고 화상 회의, 원격 수업 등과 같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선 이어폰의 끊김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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