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과 메타버스 전문기업 제프, SRTPlay 운영기업 이네이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 철도역사(수서·동탄·평택지제역)와 SRT 고속열차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열차여행에 즐거움과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철도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내 가상의 역 창구에서 열차 이용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이 여행구간 선택, SRT 승차권 결제 및 발권 후 실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메타버스에서 SRT를 타고 여행을 갈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맞손을 잡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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