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관리하는 가양대교는 한강 남단 강서구 가양동과 한강 북단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이다. 관리원은 교량 시설물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시험, 안전성평가 등을 수행한 후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보강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할 예정이다.
신원규 본부장은 진단에 참여한 관리원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교한 진단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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