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한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처음 승인받은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및 사례분석, 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와 상담기술 훈련에 대한 조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상담원의 역할과 유의사항 등에 관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실제 상담 시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영 경영지원처장은“앞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양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공사는 지난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청한 전문 교육을 시행했다.
여성가족부로부터 처음 승인받은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및 사례분석, 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와 상담기술 훈련에 대한 조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피해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상담원의 역할과 유의사항 등에 관한 실습 교육도 병행해 실제 상담 시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영 경영지원처장은“앞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양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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