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임주빈 부이사장이 8일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 울산고가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주빈 부이사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동결, 융해의 반복으로 지반이 약화되는 시기로 붕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해야 한다”며 “현장 취약요인 사전 제거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은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북 신포항역까지 76.5km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개통 후 현재 마무리 공정 중에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국가철도공단은 임주빈 부이사장이 8일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 울산고가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임주빈 부이사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동결, 융해의 반복으로 지반이 약화되는 시기로 붕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정비, 관리해야 한다”며 “현장 취약요인 사전 제거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선을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은 울산 태화강역에서 경북 신포항역까지 76.5km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개통 후 현재 마무리 공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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