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자동차·항공

르노삼성, 3월 출시 앞둔 ‘2023년형 XM3’ 예약 시동

2022-01-19 12:51:53

2023년형 XM3.(사진=르노삼성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2023년형 XM3.(사진=르노삼성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국내 브랜드 유일의 쿠페 SUV ‘XM3’의 2023년형 모델에 대한 예약을 시작한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연식변경으로 선보일 2023년형 XM3 모델에는 최상위 트림인 INSPIRE(인파이어)가 추가됐다. 또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되고, 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추가된다.
특히 신규 트림인 XM3 인파이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으로 갖췄으며,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됐다.

이번 2023년형 XM3는 지속적인 생산 원가 인상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이 소폭 인상될 예정이다. 다만 가격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정숙성과 편의∙안전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는 게 르노삼성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예상 판매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GTe 1866만~2293만원 ▲TCe 260 2420만~2863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