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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조윈, 필수 미네랄과 바이오 규소 다량 함유된 ‘시오200 플러스’ 출시 外

2021-12-29 08:36:48

[유통 이슈] 조윈, 필수 미네랄과 바이오 규소 다량 함유된 ‘시오200 플러스’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조윈, 필수 미네랄과 바이오 규소 다량 함유된 ‘시오200 플러스’ 출시

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필수 미네랄과 천연 바이오 규소가 다량 함유된 ‘시오200 플러스(SIO200+)’를 출시했다.

시오200 플러스는 순도 99.5% 이상의 천연 바이오 규소(SiO₃)와 제주 용암수에 들어있는 칼슘(Ca)과 마그네슘(Mg) 등 필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혼합음료이다.

시오200 플러스의 주 성분 중 하나인 규소(Si)는 인체 구성 기본 물질 중 하나로 노화될수록 줄어들며, 체내 합성이 어려워 섭취를 통해서만 보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시오200 플러스는 500ml에 규소 205mg를 함유하여 한 병만 마셔도 규소 일일 권장량을 만족시킬 수 있으며, 기존 타 규소수에 함유된 규소 함량(11~25mg, 1L 기준) 대비 최대 40배 높은 수치이다. 또한 규소뿐만 아니라 수용성 형태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

시오200 플러스는 제주 용암수에서 채취한 칼슘과 마그네슘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소량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시오200 플러스는 염을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더 깔끔한 물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조윈은 시오200 플러스 기념를 기념해 연말연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29일부터 1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조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어 제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시오200 플러스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스토아, 나눌수록 차오르는 ESG 경영 이끈다.

SK스토아는 어제(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행복나래에서 1억3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손세정제’를 ‘기브어클락(GIVE O’CLOCK)에 전달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얼라이언스, ㈜다래월드와 함께한 이번 기부 전달식에는 SK스토아 윤석암 대표, SK SUPEX추구협의회 이형희 SV위원회 위원장,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 행복나래 조민영 Social Value 혁신본부장 그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 블록체인 확산사업’으로 추진된 기부 플랫폼 ‘기브어클락’ 컨소시엄주관사 코페이의 채수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식은 SK스토아와 ㈜다래월드가 친환경 손세정제인 다래월드의 ‘저푸른 초원위에’를 기브어클락에 기부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는 후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이번 기부에 함께한 ㈜다래월드는 2019년 SK스토아의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홈쇼핑에 입점한 후 주방세제에서 다목적 세정제까지 제품을 확장했으며 인지도 확대로 신규 거래처가 증가하고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는 등 매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홈쇼핑 입점을 계기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다래월드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제품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인 착한 영향력도 계속하여 확대해나가고 있다.

◆빈센, SNT중공업과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 공동개발 MOU 체결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친환경 선박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대표 이칠환)이 전기차용 구동장치 전문 기업인 SNT중공업과 ‘친환경 선박의 추진 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금) SNT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관련 기술 교류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상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해 친환경 선박 건조 및 선박추진시스템 기술력을 갖춘 빈센과 전동화 전문기업인 SNT중공업이 만나 더 높은 효율의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양사의 첫 공동 개발은 주로 소형 선박에 사용되는 전동 선외기(e-Outboard)로 국제해사기구(IMO)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기존에 사용되는 내연기관 선외기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5조 5000억원 규모 내연기관 선외기 시장은 스즈키, 야마하, 혼다 등 일본 및 미국 기업들이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빈센 관계자는 "두 기업의 기술이 더해지며 고품질, 고효율의 친환경 선박용 파워트레인 개발이 용이해졌다"며 "친환경 선박 파워트레인 개발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활약하는 첫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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