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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ESG 평가 ‘B+등급’ 획득…작년보다 1등급 상승

2021-12-12 13:57:18

제주항공, ESG 평가 ‘B+등급’ 획득…작년보다 1등급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에서 지난해 대비 1등급 상승한 ‘B+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ESG 통합 등급에서 ‘B+등급’을 획득하며, 양호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이에 대해 제주항공 관계자는 “당사는 장기화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기내식 카페 ‘여행맛’ 운영 등의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소비자경영과 탄소저감 비행,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경영 등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ESG 평가대상 950개 기업 가운데 A+ 등급은 1%, A등급은 19%, B+ 등급은 17%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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