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틸시리즈, FPS 신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선착순 번들 프로모션 런칭
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스틸시리즈 네이버 스토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출시 예정인 유비소프트의 FPS 신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Rainbow Six Extraction)’번들 프로모션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에 출시할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협력 기반 FPS 게임으로 심도 있는 오퍼레이터 성장 시스템, 폭넓은 난이도 설정, 기존 레인보우식스 시즈 3배 크기의 맵 등으로 전세계 FPS 게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본 코드 증정 이벤트는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진행되며 ▲게이밍 마우스 2종(Prime Wireless, Prime Mini Wireless) ▲게이밍 헤드셋 2종 (Arctis 9, Arctis Pro Wireles) ▲게이밍 키보드 3종 (Apex 7 Red KR, Apex 7 Blue KR, Apex Pro KR) 으로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움직임으로 몰입감 있는 FPS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고사양 제품들이 대상이다.

특히,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Prime Mini Wireless) 앞서 10월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FPS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본 제품은 73g 초경량 폼팩터에 OM™ 스위치를 장착하여 빛의 힘을 활용한 광속의 반응 시간으로 가장 정확한 클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1억 번째의 클릭도 처음 누른 것처럼 만족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프로모션 코드를 받는 법은 간단하다.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이벤트 제품을 구매하면, 이메일을 통해 프로모션 코드가 전달된다. 전달 받은 코드를 프로모션 페이지에 기입 한 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 의 출시일인 1월 20일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더마,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 출시

코스메틱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닉의 대표 브랜드 셀더마(Celderma)는 골프,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편리하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셀더마 ‘엑스트라 쿨링 액티비티 패치’는 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는 UVA와 UVB 등의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며 하이드로겔 에센스를 함유해 야외 활동 시 민감해지고 열이 오른 피부에 붙이는 즉시 시원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제공해준다.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진정 보습 성분인 시카와 히알루론산은 물론 주름과 미백 2중 기능성 포뮬러로 야외 활동을 하면서도 건강한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다.

눈가와 광대를 폭 넓게 감싸 부착하는 방법으로 신축성과 통기성, 얼굴 굴곡진 부위도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하는 탄력성까지 뛰어난 원단에 셀더마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특수 하이드로겔 제형이 더해져 장시간 부착해도 답답함 없이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한다.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206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공급계약 체결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 ㈜영우디에스피(143540, 대표이사 박금성)는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SAMSUNG DISPLAY VIETNAM CO.,LTD.)과 206억 원 규모의 OLED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8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이다.

영우디에스피가 이번에 공급하는 ‘OLED 검사장비’는 OLED를 구성하는 셀과 모듈, 패널의 불량여부를 판별하는 장비다. 비전 알고리즘 및 인공지능(AI) 검사기술을 적용하여, 검사공정의 자동화 및 불량품 검출 품질 향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안타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확대 국면에서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이에 따라 영우디에스피의 2021년 4분기 이후 수주 및 분기 실적의 지속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2020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1,240억 달러(약 145조 원)로, 올해는 1,573억 달러(약 18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소형 OLED 시장 역시 지난해 260억 달러(약 31조 원)에서 2024년 390억 달러(약 46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