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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OP26에서 기술혁신 통한 기후 변화 대처 방법 공유

2021-11-09 11: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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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팡 량조우 화웨이 디지털 파워 부문 부사장 겸 CMO는 지난 3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P26)에 참석해 '기술산업의 시스템 변화와 기후 혁신' 세션에서 '저탄소 스마트 사회 구축'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팡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과 전력 기술들을 통합한 '화웨이 디지털 파워'가 다양한 산업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전력 생산 및 소비에 따른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있는 성과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전력의 디지털화는 에너지 소비의 낭비를 줄이고, 재생 에너지로부터 전력 발전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 있으며, 교통과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밝히며 저탄소 스마트 사회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서 팡 부사장은 "탄소 중립은 세계 공동의 임무가 되었으며, 기술혁신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탄소배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디지털 및 전력 전자 기술을 통합하고 청정 전력을 개발하며 에너지 디지털화를 통해 더 나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에너지 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에너지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다양한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의 통합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청정발전을 가속화하고, 녹색 교통, 현장,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며 저탄소 스마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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