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과 27일 화상으로 진행되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변인은 "올해 정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틀간 이뤄지는 회의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의 한 축으로서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보건 협력 강화를 위한 기여 의지를 강조하고 조속한 역내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