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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전수조사 나서

2021-10-14 09: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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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여수 특성화고 현장실습생 사망사고를 계기로 부산시교육청이 비슷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현장실습 운영 학교와 기업,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운영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에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31개교 학생 487명이 참여기업 및 선도기업 217곳에서 현장실습 중이다.

이번 조사에서 학교당 1명씩 지정된 학교전담노무사 1명과 해당학교 관계자 1명이 실습현장을 방문 조사한다. 특히, 고위험군 사업장에 대해선 부산시교육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이다.

‘산업재해율확인서’는 해당기업의 산업재해에 대한 정보이다. 학교에서 사전에 해당 기업의 안전성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교육청 중 유일하게 이 정보를 현장실습에 활용하고 있다.
현장실습 후에는 학생 희망에 따른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다음해 2월말까지 순회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사회에 첫발을 딛기 위한 준비단계인 현장실습 경험은 향후 직업인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대한 권익을 보장받으며 의미있는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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