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컴프야2021 BJ 챔피언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컴프야2021 BJ 챔피언쇼’는 컴투스가 새롭게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BJ와 컴프야 유저 간의 e스포츠 경기는 물론 미션 수행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BJ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 ‘난닝구’와 준우승자 ’공대생’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컴프야2021 BJ 챔피언쇼’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의 방송으로 진행되며, ‘컴프야2021’ 유저라면 누구나 대결에 도전할 수 있다. 1∙2회차 경기의 참가자는 방송 중 시청자를 참여를 통해 선발하며, 3회차는 사전 모집 이벤트를 통해 대결에 참가할 클럽을 선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