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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편 운항

2021-06-21 15:19:00

제주항공, 7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편 운항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7월에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6편을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4편, 김해국제공항에서 2편이 운항된다. 인천~인천 노선은 7월 10일, 17일, 24일, 31일 오후 3시에 인천공항을 출발,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7일 운항편은 신라면세점의 전세기로 운항된다.
김해~김해 노선은 7월 17일과 31일 오후 1시30분에 김해공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2시30분에 다시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항공편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14석만 판매된다. 사전좌석 지정은 불가하며,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7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서도 주요 면세점들과의 제휴를 통해 승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쇼핑의 즐거움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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