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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누리 주간IT-4월 5주]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등장에 자급제 스마트폰 관심 ↑

2021-05-04 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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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똑똑한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통신사 약정 없이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 자급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5주 차(4/26~5/2)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휴대폰,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은 전주 대비 각각 39%씩 늘었다.

특히 가성비 높은 중저가형 스마트폰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매출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 ‘갤럭시M12 32GB(공기계)’는 10만 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통화와 기본적인 기능을 사용하는데 충분한 스펙을 자랑하며 가성비 효도폰으로 인기가 좋다.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접사, 뎁스 카메라 등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본 제품의 5월 4일 기준 에누리 최저가는 약 17만 원대로 지난 4월 말 출시 시점 가격에서 큰 변동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상품은 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5G 256GB 블랙’이다.

최대 100배까지 가능한 듀얼 줌 시스템과 1억 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고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이 적용되어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5월 4일 기준 에누리 최저가는 약 109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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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접어들면서 배송, 설치 기간 등을 고려해 에어컨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에어컨 카테고리의 판매수는 전주 대비 14%가 성장했다. 단가 높은 2in1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며매출은 40% 이상 올랐다.

이 밖에도 올해는 창문형 에어컨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매수와 매출 1위는 LG전자 ‘휘센 FQ18SBNWG2’이다.

멀티형 에어컨(2in1)으로 냉방면적 58.5㎡+22.8㎡, 4개의 팬과 좌우 냉방 등 사용자에 맞춘 냉방 기능을 제공한다.

극세 필터, 습기 자동 건조, UV-LED 팬살균까지 5단계 청정 관리를 지원하는 본 제품의 5월 4일 기준 에누리 최저가는 약 294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 AF17T7974WSR’ 역시 멀티형 에어컨(2in1)이다.

냉방면적 56.9㎡+18.7㎡에 직접 바람이 닿지 않는 무풍 냉방과 3단계 자동청소 건조 기능, 미세먼지가 높을 때 자동으로 청정 모드가 작동하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5월 4일 기준 에누리 최저가는 약 145만 원대로 150~160만 원대를 유지하다 최근 소폭 하락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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