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2일 글로벌 중형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New Ford Ranger)’를 공식 출시했다.
뉴 포드 레인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와일드트랙(Wildtrak)과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팀에서 개발,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갖춘 랩터(Raptor) 등 2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특히 바이터보 디젤 엔진은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뛰어난 힘을 자랑한다.
또 와일드트랙 기준 복합연비 10.0 km/L(도심 연비: 9.2 km/ℓ, 고속도로 연비: 11.2 km/ℓ),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km/L(도심 연비: 8.4 km/ℓ, 고속도로 연비: 9.5 km/ℓ)의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5톤, 랩터는 2.5톤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으며, 적재량의 경우 와일드트랙은 최대 600kg, 랩터는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뉴 포드 레인저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4990만원, 랩터 6390만원이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지난 3월말 진행한 뉴 포드 레인저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도 선보였듯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두 뛰어난 성능과 활용성이 높은 픽업트럭이다”며 “레인저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픽업트럭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뉴 포드 레인저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와일드트랙(Wildtrak)과 포드의 고성능 자동차 사업부인 포드 퍼포먼스팀에서 개발,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갖춘 랩터(Raptor) 등 2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특히 바이터보 디젤 엔진은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출력 213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뛰어난 힘을 자랑한다.
또 와일드트랙 기준 복합연비 10.0 km/L(도심 연비: 9.2 km/ℓ, 고속도로 연비: 11.2 km/ℓ), 랩터 기준 복합연비 8.9km/L(도심 연비: 8.4 km/ℓ, 고속도로 연비: 9.5 km/ℓ)의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3.5톤, 랩터는 2.5톤의 견인하중을 갖추고 있으며, 적재량의 경우 와일드트랙은 최대 600kg, 랩터는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뉴 포드 레인저의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와일드트랙 4990만원, 랩터 6390만원이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지난 3월말 진행한 뉴 포드 레인저 오프로드 시승행사에서도 선보였듯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모두 뛰어난 성능과 활용성이 높은 픽업트럭이다”며 “레인저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픽업트럭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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