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개량신약 복합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해 개량신약 개발에 기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등 음악가들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Omega-3-acid ethylester와 Atrovastatin)이 함유된 제제로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했다. 캡슐 속 알약 형태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임상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의 우월성을 입증했다.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는 각각 연간 5,600억원, 8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기념식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해 개량신약 개발에 기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등 음악가들은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Omega-3-acid ethylester와 Atrovastatin)이 함유된 제제로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했다. 캡슐 속 알약 형태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임상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치료효과(non HDL-C 변화율)의 우월성을 입증했다.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요법으로 저밀도지질단백질-콜레스테롤(LDL-C)은 적절히 조절되나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는 각각 연간 5,600억원, 8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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