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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TV’ 식품∙디지털∙리빙 상품 순으로 '관심'

2021-03-30 08:55: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035080)가 자사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 정식 런칭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2020년 4월 ~ 2021년 2월)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식품∙디지털∙리빙 상품 순으로 라이브 커머스 쇼핑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월(2020년 12월 ~ 2021년 2월) 누적 시청자 수가 서비스 초기(2020년 4월 ~ 6월) 대비 3배 증가했으며, 매출은 같은 기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이 앞다퉈 진출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며 ‘인터파크TV’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인터파크TV’는 인터파크가 지난해 3월 정식 론칭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으로, 전문 쇼핑 호스트와 상품 담당 MD가 직접 출연, 라이브 특가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인터파크TV’는 쇼핑, 여행, 티켓, 도서 등 영위하고 있는 사업 카테고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보다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시작한 ‘오늘도 전석매진’ 코너의 경우 인기 공연의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여 인터뷰, 연습 현장, 백스테이지 등 공연 산업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며, 더불어 얼리버드 티켓, 타임세일 티켓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기 도서의 저자가 출연하여 토크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진행하는 온라인 북잼콘서트 등의 도서 라방 콘텐츠도 ‘인터파크TV’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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