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부동산 비리조사 특위 위원을 추천하는데 있어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우선했다. 특히 전현직 선출직 공직자가 조사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전·현직 의원(시구의원 포함)은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공직자 부동산비리조사 특별기구는 지난 18일 여·야·정 대표가 시청에서 구성하기로 합의식을 갖고, 그간 실무작업을 진행해왔다.
위원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에서 3명, 부산광역시에서 3명,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에서 3명을 각각 추천해 구성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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