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협중앙회는 3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1년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집행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ICAO는 전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기구로서 이날 집행위원회 참석자들은 대륙별 조합원 지원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전 세계 농업인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며 "금년도 처음 도입된 대륙별 조합원 지원 프로젝트는 몽골농협 브랜드 구축, 우간다 농협 영농자재센터 설립 등 전 세계 영세 가족농과 협동조합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농협 관계자는 "ICAO는 전세계 농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기구로서 이날 집행위원회 참석자들은 대륙별 조합원 지원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전 세계 농업인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며 "금년도 처음 도입된 대륙별 조합원 지원 프로젝트는 몽골농협 브랜드 구축, 우간다 농협 영농자재센터 설립 등 전 세계 영세 가족농과 협동조합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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