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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부천 전주 창원 청주 등 지자체와 안전 킥보드 이용 문화 조성 활동 맞손

2021-02-28 10:18: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씽씽의 운영사 피유엠피(대표 김상훈)는 최근 두달새 5개시(청주시, 창원시, 부천시, 대구시, 전주시) 및 서울 영등포구와 안전한 공유 킥보드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씽씽은 전주시와 전주교육지원청, 전주경찰서 등과 공동으로 민관 가이드라인에 따른 주정차구역 운영 및 운행속도 준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보다 앞선 17일은 대구시, 경북대와 함께 공유킥보드 사용자가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도록 킥보드 보관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회사는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국내 1위 서비스인만큼 지자체들과 협력, 교감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면서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이용문화 조성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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