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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신한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1-02-25 14:01: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05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며 "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로 기존 대비 0.2~0.5%까지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는 최저 연 1% 초반수준이다. 1,050억원의 보증을 통해 총 4천여개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25일)부터 신한은행 영업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별운전자금대출 및 보증서 발급 관련 상담과 대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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